구민님
구민님의 말씀도 옳으신것 같지만
우리 청소년의 입장에서도 생각을 하셔야합니다.
회원이 청소를 한다고 쓰셨지만 사실 우리 학생들이 체육관의 전체 배드민턴공도 치우고 쓰레기도 치운답니다.
게다가 예전부터 말한것이지만 이건 공통적으로 잘못된 것입니다.
회원님들의 숫자도 많으시겠지만 저희 학생들은 마땅히 1000원을 내놓으며 약 20명정도가 옵니다.
그렇지만 쓸수있는 네트는 고작 2개 곧 복식경기를 한다 해도 4명밖에 못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양보해야 한다지만 너무한것이 아닙니까?
이 20명이 돌아가면서 하다 빈틈이 생기면 어른들께서 그 사이에 차지하십니다.
아무 말없이 그냥 치시더라구요..
말 한마디 건네기도 전에.. 물론 저희가 말을 못한데도 이유가 있지만
그래도 딱 갈아 쓰는 모습이 보이면 딱 아셔야하는거 아닙니까?
정말 저희 청소년 입장 암울합니다.
회원숫자와 청소년숫자는 맞먹는데 아니 더 많은데
8코트중에 2코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정회원이 되라는 점은 더욱더 가혹합니다.
그럴 돈은 부족하기 떄문입니다.
아셨죠? 그럼 이만